Dry Bones Black Chambray Prisoner Jacket
( Man's S size , Made in JAPAN )


제 설명 보다는 공홈의 설명이 더 정확하겠죠?  

¥26,400엔


1940년대 이전의, 유럽에서의 프리즈너(수수) 자켓을 바탕으로 기획.

원재료가 된 프리즈너 자켓은 전쟁 전 독일이나 폴란드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것. 유럽 메이드만의 '핸드메이드 느낌'이 멋진 자켓입니다.

겨드랑이선이나 두 장 소매의 봉제는 더블의 고리 봉제 사양으로, 무려 암홀의 봉제는 파이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클로징의 사고방식으로, 소데야마를 높게 함으로써 신사복연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량생산이 전제인 미국 메이드에서는 별로 볼 수 없는, 시간이 많이 걸린 사양입니다.

또한, 주머니의 입에 닿는 부분은 모두 공지에서 뒤에서 천이 두드려져 있어, 프리즈너 자켓이라고 해도 신사복으로, 또 작업복으로 질실강건한 제작법을 하고 있습니다. 넓은 전신에는 다트가 들어가, 극단적으로 좁아진 뒷모습은 아름답게 커브한 재단·봉제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입체 재단을 구사한 자켓으로, 움직이기 쉬운 커팅으로 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본즈의 이 프리즈너 자켓은, 이 당시 프리즈너 자켓의 재단·봉제를 거의 답습하여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입체 재단이나 더블 환봉, 암홀의 파이핑이나 포켓 입의 고정 천 등.

게다가 1940~50년대에 작업복으로 미국에서 유행했던 블랙 샹브레, 통칭 '참깨소금' 반죽을 채용했습니다. 작업복으로서 더러움이 눈에 띄지 않는, 마블링 숯의 코튼 소재. 입으면 입을수록 세월이 흘러가는, 멋진 소재입니다.

얼핏 보면 아웃포켓의 세 개 버튼 자켓이기 때문에, 블레이저처럼 제대로 입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커버올과 마찬가지로 워크자켓으로 무너뜨리는 것도 좋다. 다양한 착용법이 가능한, 가지고 있으면 편리한 자켓입니다.




fabric : Cotton 100%
condition : B+ ( 상태는 정말 좋은데 등판에 오염이 살짝 있어요 )
size : 36 size  ( 남성 90 size )
총길이 69cm  어깨 45cm  가슴 53cm  팔기장63cm 
* 실측은 뒷면에서 측정했답니다.



 

옛것부터 배우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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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ry-bon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