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EY MIYAKE DESIGN STUDIO BUSINESS 1/2 SHIRT

( Made in JAPAN ) 


90년대에 이세이미야케 디자인 스튜디오에 비지니스 1/2 셔츠를 의뢰한다면 

이런 옷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이 평범한 옷이 특별해 보면서 특이한 점이 보이기 시작한답니다.


우선 처음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풀 먹인 듯한 원단이 굉장히 건조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린넨 혼방으로 굉장히 건조하고 빳빳한 느낌의 원단이 옷의 모양을 딱 잡아주면서 

한 여름에 흘릴 땀들에서 더 쾌적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생각이 딱! 들어왔어요.


이거 하나 만으로도 음 다른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  또 자세히 보니까 버튼이

일반 단추가 아니네요. 마치 진주의 펄을 보는 거 같은 광택의 멋진 단추에요.


이런 평범한 셔츠에 이런 게 어울릴까?  하지만 이런 단추가 있기에 입었을 때 작은 디테일 들에서 다른 비지니스 셔츠들과 다르단 느낌이 들어요 이건 이 옷을 유심히 관찰하거나 입었을 때 자기만족일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자기만족이야 좋은 옷을 입었을 때 

만족감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엄청 더워질 예정인데 출퇴근까지 고려한다면 이 셔츠 엄청!!! 추천드려요!


상세 사진은 컴퓨터로 확인해 보세요 자세히 볼수록 더 매력적인 셔츠니까요





fabric : Cotton 55% , Linen 25% , Poly 20%

condition : B+

size : L

총길이 83cm  어깨 51cm  가슴 62cm   팔기장 27.5cm  

* 실측은 뒷면에서 측정했답니다.



 

 




미야케 디자인 스튜디오는 1970년 4월 11일에 이세이 미야케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것은 자연 속에서 사회적 의식과 보편적인 옷을 연구, 계획, 창조하기 위한 실험실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디자인 스튜디오 직원들은 현지 생산 지역이나 공장과 협업하면서 자사 워크숍에서도 신소재, 신기술을 실험한다. 이 프로세스에 의해 독자적인 재료, 혁신적인 기술 및 독자적인 방법론이 만들어집니다.
미야케 디자인 스튜디오의 사명은,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의복을 만드는 것이다. 미야케씨의 방향성은 개인의 창조성이나 연구뿐 아니라 팀워크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것은 차세대 인재의 육성으로 이어진다.
미야케 디자인 스튜디오의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관리하고 개발된 모든 브랜드와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에 지속적인 가치와 보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타사와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여 의류 이외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한다.
미야케 씨의 옷은 몸에 두른 천이다.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시작해, 그 이상으로 근본적인 질문을 해, 옷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인가, 그리고 지금 세대와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필요한 제품의 창조와 제조 기술을 추구해, 밖에 퍼지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미야케 디자인 스튜디오의 정신입니다.


https://mds.isseymiyak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