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rcrombie & fitch Vacation Hat ( 53~55 size )


다른 건 모르겠고 편안함과 만듦새는 상당히 좋았던 브랜드에요.


개인적인 썰을 좀 풀자면  예전에 저도 참 좋아하던 브랜드로 브랜딩이 잘되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매장에 들어갔을 때 모델 같은 직원분들과 그 특유의 향기 그리고 분위기는 지금도 참 잘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그 강한 이미지에 큼지막하게 로고를 강조하던 모습에 거부감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버림받은 비운의 브랜드죠.


여담이지만 요즘에는 로고를 싹 뺀 모습으로 아직도 그 자유로운 미국스러움이 많이 남아있는 브랜드네요.



 

https://www.abercrombie.com/shop/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