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READY SKYMASTER ( 60s , Made in ENGLAND )



영국의 베터리전문회사로 1898년에 시작된 에버레디사의

60년대 모델인 스카이마스터 라디오랍니다.


빈티지라디오에선 빠질수없는 영국제 오디오로 그당시엔 혁신이었던

베터리를 사용해 들고다니는 주파수라디오랍니다.


가죽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클래식한 디자인의 완성도 높은 녀석으로


당연히 지금도 작동이 가능하며 사운드는 음향기기로서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60년대 스러운 빈티지한 음질을 자랑한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태가 굉장히 좋은 녀석으로 영국에서 제가 직접 구입해온상품이랍니다 


밧데리 부분이 오래되서 부식되어 사용이 바로 안되지만 

전파상에서 쉽게 수리해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  가격은 영국에 현시세도 10만원전후지만 이녀석은 특징이 50~60년에 세월이 무색할만큼 완벽에 가까운 상태를 꼽을수 있겠네요.